급여 아웃소싱 vs. 인하우스

급여 업무를 회사 내부 인력만으로 관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데요. 그렇다고 해서 외부의 급여 업무 전문 서비스에 맡기기에는 비용, 보안, 편의 등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많아요. 어떤 방식이 우리 회사에 더 적합할지 고민일 텐데요. 급여 관리 아웃소싱과 인하우스 방식의 장·단점을 설명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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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아웃소싱과 인하우스

급여를 ‘아웃소싱 맡긴다’라는 의미는 임직원분들의 급여와 상여를 지급하기 위한 임금 계산, 4대 보험 업무, 퇴직금 계산 등 급여 관리를 제 3자에게 위탁한다는 뜻이에요. 반대로 급여를 ‘인하우스로 한다’라는 의미는 회사 내부에 급여를 담당하는 직원이 있어 직접 급여를 관리하고 관련된 업무를 하는 것을 의미해요.

급여 아웃소싱과 인하우스의 장·단점

급여 인하우스

장점

회사 내에 급여 관리 인력이 있으므로, 대면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하여 유관 부서와 신속한 소통이 가능해요. 따라서 갑작스러운 변동 사항이 생겨도 안정적이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어요. 또한 기업의 업무 기록이 모두 내부에 존재할 확률이 높아서 업무 히스토리 파악하는 데에 쉬워요. 외부에 회사의 급여 구조나 특이 사항을 설명할 필요가 없어서 보안을 유지하는 데도 적합해요. 아웃소싱 담당자가 바뀔 때마다 설명하지 않아도 돼요.

단점

급여 담당자를 직접 고용하기 때문에 이에 따른 인력비가 아웃소싱 비용에 비해 높을 수 있어요. 직원의 급여, 4대 보험 부담금, 세금, 복리후생 등의 비용을 함께 고려해야 해요. 또한 인력이 이탈할 때 인력 이탈 시점에 새로운 직원을 고용해야 한다는 점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해요. 새로운 직원을 고용하면 업무를 익히는 데에도 일정 시간이 필요하고요.

급여 아웃소싱

장점

추가적인 담당자 고용 없이 운영이 가능하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요. 직접 고용에 따른 퇴직금, 연차수당, 세금 등 발생할 수 있는 비용도 줄일 수 있어요. 근로기준법과 세법의 전문성을 가진 전문가에게 맡겨 급여 관리에 법적 문제가 생길 가능성을 대폭 낮출 수 있어요. 회사의 급여 구조 등의 정보를 외부와 공유해야 하지만, 반대로 임직원 연봉 정보의 내부 유출을 최소화하여 연봉 노출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어요. 또한 내부 담당자의 이직 또는 휴직 등으로 공백이 생길 시에도 아웃소싱 담당자를 통해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요.

단점

외부 담당자님과의 즉각적인 대면 소통이 어려울 수 있어요. 맡기는 아웃소싱 업체에 따라 급여 관련 서비스 외 불필요한 비용 지출이 있을 수 있어요. 실제로 업무를 맡아주실 담당자에 따라 전문성과 경험의 폭이 다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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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ZU 페이롤 파트너스는 대표적인 아웃소싱의 단점을 보완하여, 급여 관리를 믿고 맡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1. 불필요한 비용 지출이 없어요. 정산 인원을 기준으로 비용이 책정돼요.
2. 더존 아이큐브, 위하고 등 기존 고객사에서 사용하시던 업무툴을 가지고 정산을 해드려요. 불필요한 데이터 이관 없이 그대로 대행을 맡기실 수 있어요.
3.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급여 실무를 경험한 급여 전문가에게 급여 업무를 맡기실 수 있어요.